1/26 김새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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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26 | 등록일 | 22.01.26 | 조회수 | 30 |
언니와 함께 공원에 갔다. 밖에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것 같아 너무 찝찝했다. 그런데 왠일로 우리가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에 사람이 1명도 없었다. 우린 너무 속으로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우다다 달려갔다. 기구에 타자 1초도 지나지 않아 아까에 찝찝한 기분이 나에게 달라 붙었다. 너무 축축해서 타기만 해도 기분이 안 좋아졌다. '이게 뭐야!' 날씨가 좋으면 벌집에 있는 벌꿀 마냥 사람이 따닥따닥 붙어있는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사람 1명 없다. 오늘은 정말로 운수가 나쁜 날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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