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나는 3학년 권예리야 두레 첫날, 부끄러워서 두레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복도에서 망설였는데 언니가 들어오라고 했을 때 정말 정말 고마웠어. 언니 덕분에 내가 두레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언니, 중학교에 가면 숙제도 많아지고 공부도 더욱더 어려워진대. 언니, 아무리 힘들어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어. 항상 언니를 응원할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