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이 오빠, 안녕 난 3학년 윤지희야. 오빠는 덩치가 우람해서 좀 무서울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정말 착한 오빠야. 중학교에 가서도 그 착한 마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졸업.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