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3학년 민경이라고 해. 오빠가 착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알 거야. 우리들이 오빠한테 짖궃은 장난을 쳐도 화도 안내고 항상 친절하게 장난을 받아 줬잖아. 나도 오빠처럼 착한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 중학교 가서도 그 착한 마음 잃지마!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