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환경과 생활을 주제로 놀이를 하며 

지구가 아프데요 노래를 부르며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4가지의 생각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으로 실천할지 생각을 나는 시간을 가지고 

꽃망울반 친구들만의 작은 캠페인을 가지고 형님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하기로 했지요~

이유인즉 꽃망울반 친구들이 놀이하는 공간인 모래 놀이장에 매일매일 과자 봉지들이 나 뒹굴고 있고 

운동장 이곳저곳에서 쓰레기를 볼 수 있었답니다.

꽃망울반 친구들은 지나치지 않고 그날 그날 줍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다음날 나가보면 또 여기저기 나  뒹굴고 있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래서 형님들 보는 곳에 놓아두자고 하더라구요 ^^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게 좋다고 하는 꽃망울반 친구들 

이 정도면 환경 지킴이 환경부 장관 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