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반 친구들의 행복한 이야기
우리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며
웃음 가득 기쁨 가득
소중한 추억이 차곡차곡~
자연체험-삼천천변에서 만난 친구들?(5월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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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정임 | 등록일 | 23.05.15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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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 체험이 있는날~ 유치원 앞마당에 서서 기린 선생님을 만났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에 새둥지가 어디 있나? 와 찾았다 급식실 뒤쪽 소나무 위 둥지 발견~ 새들이 날아드는 모습도 관찰하였답니다. 삼천 천변으로 가는 길 다리 아래 지나며 개울에 사는 소금쟁이 이야기도 듣고 ~길가에 핀 개망초 친구들을 보다 어머 꽃이 잘린 것을 발견 남색초원 하늘소 가 자르고 그 안에 알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우와~ 어미 남색초원 하늘소가 자르고 있는 모습도 보았지요. 잎 사귀 뒤에 어린 노린재도 만났어요. 그런데 어린노린재는 아직 날수 없고 혼자서 살긴 위험해 어려친구들이 모여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봄까치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어 한들한들 꽃망울반 친구들을 반겨주네요^^ 지다가다가 무당벌레도 만나고 너무 예쁘다~ 늑대거미도 만났는데 등에 알을 품고 있어서 관찰하고 싶었는데 너무 빨라 놓쳐버리고 말았지요~ “뭐 이게 콩이라고?” “너무 작은데 정말 들어 있어”~ 살갈키, 새완두 친구랍니다. 정말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콩까는 방법도 알아보았지요 ㅎㅎㅎ 숲이야기 들으며 토끼와 사냥꾼 놀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선생님과 감사 인사나누고 천변에서 조금 더 놀기로 한 꽃망울반 친구들 ~ 잔디씨름도 하고 , 돌 던지기 누가 더 멀리 던지나 놀이도 해보구요. 덩굴을 발견 긴 줄넘기도 하며 서로 잡아당기다 줄다리기도 하지요, 줄과 다른 느낌을 덩굴줄~ 신나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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