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반 친구들의 행복한 이야기
우리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며
웃음 가득 기쁨 가득
소중한 추억이 차곡차곡~
바깥놀이는 즐거워~ (4월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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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정임 | 등록일 | 23.04.13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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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대기 환경은 참 불안정 하고 변덕스럽지요~ 바깥놀이를 좋아하는 꽃망울반 친구들에겐 참으로 안타까운 날들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대기질을 항상 확인하며 바깥놀이를 나가야 하지요~~ 그래고 맑은 날들엔 바깥놀이에 푹~~~ 빠지는 아이들입니다. 공을 차며 넓은 운동장을 달리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자신들이 정한 약속들을 지키며, 안전하게 정글짐과 늑목 미끄럼틀을 이용하는 모습이 멋지답니다. 뾰족히 올라오는 꽃과 새싹들에 관심을 가지며 관찰하고 놀이에 사용도 하구요. 죽은 배추 흰나비를 보며 불쌍해! 하며 안타까워 하는 아이들~ 민들레 홀씨도 후~ 잘려진 마무그루터기를 보며 나이테를 관찰해봅니다. 자연물들로 예쁜 케익도 만들고, 구덩이를 파고 수영장도 만들고 , 비가 와서 자연스럽게 강이 되어 강을 이어주는 놀이 (작업)도 하구요~ 친구들과 도란거리며 놀이를 만들어 가는 모습 속에서 몸도 마음도 자라가는 아이들이 기대됩니다. 자연체험과 바깥놀이에 물병을 가방에 둘러메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가방 걸이가 있다며 잘도 걸지요. 놀잇감 수레를 끌고 대장 되어 앞서가는 아이의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책임감도 쏘옥 자라겠지요^^ 즐거운 바깥놀이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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