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꽃망울반 친구들의 행복한 이야기

우리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며 

웃음 가득  기쁨 가득

소중한 추억이 차곡차곡~ 

서로 사랑하며 꿈을 키워가는 우리
  • 선생님 : 유치원
  • 학생수 : 남 7명 / 여 4명

꽃망울반 친구들의 놀이속으로(3월2주)

이름 김현수 등록일 23.03.13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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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속담 뜻이 담긴 동화를 듣고 생각하며 

꽃망울반 친구들이 듣고 싶고 말하고 싶은 바르고 고운말은 무엇일까요?

‘좋아해, 안아줘, 안녕?,고마워, 멋지다, 예쁘다, 같이 놀자,

도와줄게, 사랑해 미안해, 축하해, 괜찮아’

정말 들으면 따뜻하고 행복한 말들이지요?

꽃망울 친구들~ 친구와 함께라서 너무 좋은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전래놀이로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친구와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보았구요.

바깥놀이를 좋아하는 꽃망울반 친구들 바깥놀이 약속도 함께 만들어 꼭꼭 지키기로 약속했지요.

모래놀이도 하고, 시소도 타고, 공도 차며 

옹기종기 모여 하고 싶은 놀이를 이끌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활기차 넘칩니다.

산수유 꽃을 발견한 아이들~ 이름을 묻길래 대답해 주니

“탕수육꽃? 맛있는냄새 난다. 맛있겠다.” 코를 킁킁 대는 모습에 모두가 깔깔대며 웃었답니다.

날이 좋은 날들은 넓디넓은 운동장이 꽃망울반 친구들의 좋은 놀이터가 되지요^^

아이들의 놀이를 따라가 볼까요? 

다음엔 무슨 놀이할까? 하며 돌아오는길~ 모든 사물들이 아이들의 놀잇감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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