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우리들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우리들
1년간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요^^
롤러스케이트장 처음 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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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소담 | 등록일 | 22.05.11 | 조회수 | 21 |
5주 전에 엄마가 롤러장에 가자고 하셨다. 처음엔 '그게 어디지?' 라고 생각했다. 차를 타고 가보니 사람들이 많았다. . 신발같이 생긴 거 밑에 바퀴? 가 달려있었다. 참 신기했다. 엄마와 타려고 들어갔다 순간 너무 미끄러워서 넘어질뻔 했다. '잘 타기는 힘들 것 같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때 엄마가 손을 잡아주어서 천천히 천천히 갔다. 나는 순간 발에 힘이 빠져서 뒤로 넘어졌다. 너무 아팠다.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하였다. 1시간 뒤엔 엄마가 손을 잡아주지 않아도 조금씩, 천천히 갈수 있었다. 성공을 못할줄만 알았는데, 포기하지않고 한 내가 자랑스러웠다. 엄마가 잘탔다고 칭찬해 주셨다. 뿌듯했다. 다음에 또 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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