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남을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최경희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지각

이름 23 등록일 21.07.21 조회수 10

헉 큰일났다! 지각을 했다. 어재 늦게까지 게임을 해서 그런 것 같다. 난 얼른 챙기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어짜피 소용없었다. 수업시간에 1시간 30이나 늦었으니...난 앞문에 학생 주임 선생님이 계시는지 확인했다. 다행히 없었다. 그래도 난 혹시 몰라서 담을 넘아사 반으로 가려고 했다. 망했다. 담 앞에 학생 주임 선생님이 서계셨다. 난 학생주임 선생님꼐 지각한걸 들켰다. 난 그래서 운동장 3바퀴를 돌고 선생님께서 왜이렇게 늦게 왔냐며 반성문을 썼다. 선생님이 부모님꼐 말을 해서 부모님한테도 혼났다. 참 힘든 하루였다.이제 지각을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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