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과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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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승신 | 등록일 | 21.10.24 | 조회수 | 34 |
전날 비가온 맑고 화창한 날이였다. 놀이터에서 동휘, 시우 , 예담이를 만나서 영화관을 가려고 동휘네 아버지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동휘네 아버지가 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오신다고 하셨다. 마땅히 놀이터에 놀게 없어서 우리집으로 가서 잠깐 놀다가 다시 놀이터로 가서 동휘네 아버지 차를 타고 영화관으로 갔다. 영화관으로 가서, 음류수(코로나땜에 팝콘은 상영관에서 볼수 없었다) 를 사고 상영관 체온 측정하는곳에 갔는데 영화가 만 12세 이상이어야 볼수 있어서 보호자가 있어야 볼수 있었다. 그래서 직원분이랑 동휘네 아버지랑 협상? 같은걸 해서 결국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영화를 집중해서 보고 나서 나왔는데 팝콘을 안먹어서그런가 배가 고팠다. 그래서 옆에있는 홈플러스로 가서 홈플러스 식당에서 떡볶이,순대,어묵을 맛있게 먹고 다먹은 다음 와플도 먹었다. 이왕 홈플러스에 온김에 뭐좀 사려고 장난감 있는곳을 갔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갔다. 서로 집이 가까운 길로 두명씩 팀을 짜서 갔다. 예담 시우가 같이 갔고 난 동휘랑 함께 갔다.와플을 먹으며 가는데 천변을 건너야해서 다리로 갔다. 다리로 갔더니 다리가 어제 비가온 탓에 물에 조금 잠겨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냥 건너서신발이 다 젖었다. 다젖었지만 축축한 발을 이끌고 집에와서 침대에 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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