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예주 - 어디로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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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성예주 | 등록일 | 21.10.22 | 조회수 | 48 |
<어디로 갈까?> <성예주>
하늘이 맑은날 해가 쨍 떠있던 하루였다. 나는 친구집에 가려했다. 친구와 저번주부터 약속을 잡았었기 때문에 너무 떨렸다. 친구집에 도착한 이후 우리는 계획을 했다. "첫 번째로는 어디로 갈까?" "두 번쨰로는?" "세번째로는?" "하~ 그냥나가자" 우린 먼저 아무대로나 걸었다. 아무대로 걷다보니 다이소가 보였다. 우린다시 끌리는대로 걷다보니 다이소 안이 였다. 오늘은 특별하게도 사람이 많았다. 내 생각엔 할로윈 때문인것 같다. 우린 바로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나,다이소 전체를 다 갖고 싶었지만 몇개만 사가지고 나왔다. 우린 그다음으로 다이소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에 갔다. 홈플러스에서도 사고 싶었지만,무슨 인증을 해야돼서 다시 나왔다. 홈플러스 밖으로 나왔더니 너어어어어무우우 추웠다. 그래서 우린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1시간은 방탄을 보고 또 1시간은 슈링클스를 했다. 우린 다시 밖으로 나와서 시내를 갔다. 시내도 마찬가지로 너어어어무우우 추웠다. 하지만, 걷다보니 그전보단 꽤 괜찮아 졌다. 우린 곧바로 알라딘에 앨범을 구경하러 갔다. 역시 방탄 앨범은 어디에서보나 예뻤다. 나는 앨범을 사려했지만, 내 친구 가윤이는 교보문구에서 산다고 했다. 그래서 우린 교보문구로 갔다. 교보 문구는 알라딘보단 사람이 많아서 복잡했다. 그래서 우린 얼른 고르려고 했지만 1시간 넘게 걸렸다. 교보문구에서 고르고 나온 후 하늘이 어두워 졌다. 그래서 우린 빨리 집으로 갔다. 집으로 온후 친구랑 돈 계산을 해 봤다. 근데 쓴 비용은 생각보단 적었다. 쓴 비용은 26000원 이였다. 친구랑 정말 많은시간을 함께해서 흥미로웠고 다음부터는 여름 말 쯤에 가야겠다.....그리고 큰 꿈을 또 갖게 되었다. 그 꿈은 다이소를 가지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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