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김민서<야호! 1등이다!!>

'쿵쾅쿵쾅''설마 내가 1등을 할까?' 나는 수학학원 선생님께서 숙제로 1등을 메긴다고 하시길래,너무 놀랐고 긴장도 되었다.

그래서 나는 5번이상 풀어갔고,특히 내가 좋아하는 단원인 '수추리'여서 풀때도 흥미를 느꼈다.

수학학원 가는 당일날 이었다. 선생님께서 체점을 해주신다고 나의 책을 가져가셨다. 나는 내가 '1등을 설마...'이렇게 느꼈다.

'총 12명인데 내가 어떻게 거기서 1등을 해..!'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동안 2등밖에 못해봐서,꼭 1등하고 싶었다. 

선생님께서 체점을 하시던 도중,갑자기 박수를 치시면서"와!!!" 라고 말씀하셨다. 누군가가 다 맞았다는 소리였다.

나는 내가 1등을 못했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근데 갑자기 선생님께서나보고 와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내가 혼날까봐 긴장했다. 그랬더니,갑자기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상품을 주었다.

나는 그제서야 내가 1등한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너무 뿌듯했고,내 친구들도 부럽다고 하니 넘 기분이 좋았다.

차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엄마랑 아빠한테 자랑할 생각에 너무 들떠있었다.

자랑을 했더니 엄마랑 아빠께서 칭찬을 엄청 해주셨다.

나는 내자신이 너무 장랑스럽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1등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