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친구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2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민영
  • 학생수 : 남 15명 / 여 10명

얼렁뚱땅 가족여행

이름 정회영 등록일 21.10.21 조회수 42
?"자, 이제 출발하자" 아빠가 말씀하셨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 가는 늘이다. 어젯밤엔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다. 나는 내 애착인형을 안고, 캐리어를 끌고 먼저 밖으로 나왔다. "엄마! 빨리 와!" "알았어" 오늘은 친한 동생네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간다. 차 안에서 수다를 떨었다. 4시간 만에 공항에 도착했다. 가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나는 빨리 놀고 싶어 안달이 났다. 드디어 비행기를 탔다. 엄마가 도착하면 늦으니까 자라고 했지만 자고 싶지 않았다. 오빠와 계속 수다를 떨다가 어느새 잠이 들어 버렸다. 눈을 떠보니 벌써 도착해 있었다. 관광안내분이 우리를 숙소로 안내했다. 벌써 여기는 깜깜했다. 너무 너무 잠이 밀려와서 바로 잠을 잤다. 깨어나서 씻고 친한동생네와 함께 호텔 식당으로 가서 아침밥(뷔페)를 먹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시작됬다(행복한 고민) 맛있는 밥을 먹고 좀 소화한 다음에 오빠와 동생과 수영장으로 갔다. 엄마와 아빠가 우리를 지켜 보고 있었다. 신이나게 놀고 점심으로는 핫도그를 먹었다. 한구에서 먹었던 핫도그 와는 조금 달랐다. 먹고 놀고 또 놀았다. 어찌나 많이 놀았는지 함머니처럼 손과 발이 쭈글 쭈글 해졌다. "이제 가자." 엄마가 말씀하셨다. 숙소로 들어가서 우리는 씻었다.  씻고 로비로 모였다. 관광안내분이 맛있는 식당으로 안내해주었다. 거기에서 먹은 스테이크는 내가 먹은 스테이크 중에 최고로 맛있었다. 속안이 부드러워 입에 넣을 때마다 탄성이 나왔다.  마직막 날에는 조각상이 있는 곳으로갔다.장난감과 시계와 초콜릿도 샀다. 만약에 또 갈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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