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틀림없이 다르다'
다른 우리가 만났어요! *^^*
함께 꿈꾸고, 사랑하며 성장해가요!
일류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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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봉준 청소년기 | 등록일 | 21.06.22 | 조회수 | 9 |
서당에서 훈장으로도 활동했으며, 동시에 접주(接主)[3] 일도 하고, 지관으로 묘자리도 점지해 주었다고 한다.[4] 또한 시장에서 상인으로 활동하며 장사에 종사하기도 했다. 1893년 그의 아버지 전창혁(全彰赫, 일명 전승록)은 탐관오리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욕에 저항을 하다가 조병갑의 모친상 때 부조금 2천 냥을 안 거둬 줬다는 이유로 모진 곤장을 맞게 되어[5] 몸이 허약해지더니 이내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이 일이 전봉준의 동학농민운동과 사회개혁에 대한 생각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스스로를 선비라고 칭하며, 농민이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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