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5반 어린이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3학년 5반 식구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스스로 서서 서로서로를 돌봐 모두가 행복한 우리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늦게 만나는 만큼 더욱 소중한 시간 만들어요.^^
얄미운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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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태희 | 등록일 | 20.12.15 | 조회수 | 8 |
얄미운 동생 김태희
난 일요일에 화가났다. 동생이 막 놀려서 팔꿈치를 툭 쳤다. "왜 때려!" 동생이 소리쳤다. "야! 이게 때린거냐? 이 엄살쟁이야!" "참견하지마!" "헐~~" 동생이 날 때리려고 했다. 난 동생의 팔을 꽉 잡고 눌러 동생을 넘어뜨렸다. 동생이 자기 불리해지는지도 모르고 엄마를 불렀다. 난 바로 엄마에게 무슨 일 인지 하나도 빠짐없이 설명했다. 그래서 엄마가 동 생 을 혼 내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동생의 표정이 귀여워 지더니 막 애교를 부렸다. 웃는얼굴에 침 못 뱉으랴, 엄마가 화는 못내고 경고만 하고 들어갔다. 엄마가 들어가자마자 동생의 표정이 다시 얄미워졌다. 내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2020.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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