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 동안 스스로 서서 서로서로를 돌봐 모두가 행복한 우리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늦게 만나는 만큼 더욱 소중한 시간 만들어요.^^
스스로 서서 서로를 돌보는 우리반
선생님 : 박남희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학교에 가는 날
이름
허지아
등록일
20.06.18
조회수
13
오늘은 정말 피곤했다. 하지만 학교에 가서 너무너무 설랬다. 아침에 옷을 입고 세수를 하고 밥을 먹는데 빨리 학교에 가서 선생님도 보고 친구들도 보고 싶었다. 가방을 메는데 너무 설랬다. 드디어 집에서 나왔다. 길을 걷고 있는데 학교 가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다. 나는 거리를 두면서 가고 있는데 선생님이 보였다. 빨리 공부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기대된다.(20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