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1일 목요일
조금씩 조금씩 학급에 뿌리내리고 있는 5반^^
오늘은 태양이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고 지구상에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인 "춘분"이에요. 겨우내 얼었던 흙이 부드러워져서 일구어 씨뿌릴 준비를 할 수 있는 날이래요. 바람도 많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되고, 여린 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느껴지죠.
따뜻하게 자고 건강하게 일어나서 배움의 터전에서 만나요
확대
축소
기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