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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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쪽 설명하는 글 쓰기

이름 이인경 등록일 25.05.14 조회수 3

국어 120쪽 글쓰기 

봄에 피는 꽃나무
봄이 되면 우리 주변에는 많은 꽃이 핍니다. 산과 들에 형형색색의 많은 꽃들이 피지만 그중에서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나무를 소개하겠습니다.

벚꽃은 벚나무의 꽃입니다. 봄에 화창하게 피며 꽃잎 색깔은 분홍색 또는 하얀색입니다. 오늘날 관사용으로 즐기는 벚꽃은 야생종이 아닌 일본에서 만든 것입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3월말(남부지방)에서 4월초(중부지방)입니다. 꽃 한 송이의 크기는 손톱 한 마디 수준으로 작은 편이지만, 꽃가지가 무리 지어서 나는 특성 탓에 적어도 5~6송이 이상이 한곳에 모여서 피는지라 화려한 모양새가 됩니다.

조팝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며 높이는 1~2m 정도 입니다 매년4~5월에 둥근 꽃잎을 가진 하얀색 작은 꽃들이 무리지어 핍니다. 조팝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에도 산야에서 자생합니다. 이 피면 작은 흰꽃들이 줄기를 따라 개나리마냥 다닥다닥 붙어서 잔뜩 피어납니다. 이 꽃 모양이 로 지은 인 조밥처럼 생겼기 때문에 조밥나무라고 불렸는데, 조 뒤에는 ''이 덧나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합니다좁쌀을 튀겨놓은 것 같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었다는 도 있습니다.

개나리는 봄철에 노란 꽃을 피우는 관목의 한 종류입니다대한민국 고유 식물로서한국 전역에 분포합니다벚꽃과 함께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이며, 진달래와 함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입니다. 한국인에게는 매우 친근한 꽃으로, 새학기에 들어가는 3월에 항상 만개하는 꽃이기에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기도 합니다.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3개씩 달린다.

이상으로 우리가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봄꽃 나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속담처럼 그 나무를 알고 나무를 보면 더 흥미를 느낄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봄꽃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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