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10월 1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둘째 날

오늘은 군산 도그랜드로 향했다.

유기견 보호소이기도 한 이곳은

2만평부지에 그야말로 애견의 천국

이곳 소장님의 각별한 애견 사랑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일제강점기때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말살시키고자 종자를 없애려 한 동경이

이곳에서 마지막 남은 '동경이'를 마주하였다.

용맹한 만큼 힘도 세고 늠름했다.

안타까운 것은 이곳에 보호되는 유기견은 안락사는 안시키지만

해외로 입양보내야 하는 현실이 아쉬웠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평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