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놀이'로 즐겁고 행복한
바른반 아이들
집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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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서안 | 등록일 | 20.06.08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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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쥐 놀이를 하던 중에 아이들이 몸을 숨길만한 곳이 교실에 없다며 집을 만들어 다시 놀이하고 싶다고하여 집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필요한것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물어보니 큰종이박스, 테이프, 천. 한아이가 자료실에 들어가더니 물건이 가득 담긴 박스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거 필요해요"라는 말에 아이들과 박스에 있는 물건을 다 빼고 빈박스를 지원하였습니다. 박스로 어떤방법으로 놀이를 할지 살펴보니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어떻게 집을 만들것인지 의논하고 테이프로 붙히고, 오리고, 그리고를 반복하며 지붕이라고 천을 올려놓더니 완성! 박스가 부족한 친구들은 자석블럭으로 꽤 튼튼한 집을 만들었고(테이프를 몇개.....쓴..거..야) 집은 심심하다고 바닥에 테이프로 사방치기도 직접 붙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