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지은이: 임서연

    제목: 새 친구를 만난 날

10월 어느날, 전국 태권도대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하늘은 나한테 열심히  뛰라며 화창했다

드디어 내 번호가 불렸다 설래면서 또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내려갔다

왜냐하면 개최 재는 날 나의 상대가 안왔기 대문이다

내려 갔는데 나랑 엄청 친한 언니가 내 상대를 말해주었다

"혹시 5학년이세요?"내가 먼저 말을 걸었다

"네" 역시 돌아오는건 대답 뿐 5학년 인데도 키가 컸다
내 상대가 무서웠다 무서움은 잠시 졸음이 쏫아 졌다

잠시뒤 누가 날 불렀다 종서였다 종서가  아주 맜있는 간식을 주었다

간식은 3개 뿐 2개를 먹고 나니 배가 불렀다 나머지 하나는 종서 한테 돌려 줄려고 했는데 내 상대 친구에게 힘내자고 나머지 하나를 주었다 내 상대는 그 간식을 맛있게 먹어주었다 맨날 같은 언니들만 만났는데 새 친구를 사겨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