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누나 맨날 엄마, 아빠를 못봐서 많이 보고싶지?
그리고 나도 누나가 보고 싶어.
나중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나랑 누나를 보러 갈게.
그러면 나중에 보자.
안녕
2023년 4월 13일 태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