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나는 오늘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책을 읽었다. 줄거리는 원수 사이인 두 집이 있었다. 그 두 집은 만나기만하면 으르렁대기 일쑤었다. 그러다 원수사이의 딸과 아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은 원수사이여서 만나지못해 둘다 보고싶어 밤을 새기 일수었다. 그러던 어느날 둘은 몰래 결혼을 하고 로미오가 줄리엣의 오빠를 죽인다. 그래서 총독이 로미오를 마을에서 쫓아낸다. 줄리엣은 잠시 숨이 끊어지는 약을 먹는다. 로미오는 줄리엣이 죽은줄알고 자신도 같이 죽겠다며 죽는다, 줄리엣이 깨어났을 때는 이미 로미오가 자신의 옆에서 죽어있었다. 줄리엣은 로미오의 단검을 찾아 들고는 자신의 가슴에 꽂았다. 줄리엣은 로미오의 곁에서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 뒤 두집은 다시 화해를 하고 사이좋게 지낸다. 이 이야기는 잔인하면서도 열정적인 사랑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