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4학년2반 친구들 1년동안 서로 양보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기로 해요

항상 웃음이 넘치고 사랑이 가득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우리 서로 노력해요.

4학년2반 화이팅!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교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왜 나만 따라 하니?

이름 권세민 등록일 20.03.23 조회수 37

지은이:원유순

내용: 첸과 슈어는 빈상자로 만들기를 하다가 작은 상자때문에 주먹다짐을 하며 싸웠어.

그래서 선생님은 첸과 슈어에게 벌을 주었어. 그리고 첸이 씩씩거리며 집으로 오는 길이었어. 첸의할아버지가 길에 글씨를 쓰고 있었어.

"할아버지" 첸이 반갑게 할아버지를 불렀어. "오 우리 첸이로구나" "할아버지 삼촌은 언제와요?" "이번 중추절에는 올게다 왜 그러니?"

첸은 슈어를 삼촌에게 혼내주라고 할거라고 말했어

그리고 첸의 말이 끝나자 할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어

"허허 배꼽친구들끼리 그러면 되나?" 다음날 오후에 할아버지가 첸에게 경극을 보러가자고했어.

그리고 첸은 "맛있는것도 사주실꺼죠?"

뜻밖에도 극장안에는 슈어와 슈어할어버지가 있었어. 그리고 경극을 다 보고 극장을 나왔는데 비가 와서 우산을2개갔어. 1개는 슈어와 첸이

1개는 할아버지들이 쓰셨어. 그러다 어느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어

그리고 중추절이어서 월병 가게에 들어갔어. 그리고 슈어의 할아버지가 물었어

"너희는 무슨 월병을 좋아하니?" 그때 첸과 슈어가 동시에 외쳤어 "호두 월병이요"

"야,왜  날 따라하니?" "너도 나만 따라하잖아!" 두할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어

"이러니 배꼽 친구지" 두할아버지가 껄껄 웃으셨어

"배꼽친구요?" 첸과 슈어는 서로를 보면서 씩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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