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지은이:이혜다

부끄럼이 많은 한 남자아이가 있었어.

그 남자아이의 이름은 잭이었어.잭이 얼마나 부끄럼을 많이 탔냐면 잭이 같은 스쿨버스를 타고 있다는것도 같은 교실에 있다는것도 잊어버릴 정도였지

그래서 그 남자아이는 늘 이렇게 빌었어?자유의 여신님! 제가 친구들 앞에서 부끄러음을 타지 않게 해주세요 그래서 저에게 친구가 많이 생기게 해주세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잭의 학교에서 할로읜 파티가 열리는 날이었지 잭은 슈퍼맨 옷으로 멋지게 차려입고 커다란 안경도 벗어 버렸어 잭은 거울속에 비친 자기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 마치 다른 사람이 된것 같았어. 아빠 엄마도 잭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 였지

잭이 스쿨버스 의자에 않아있는데 여자아이가 잭의 옆자리에 않으며 말을 걸었어 그런데 잭은 신기하게도 전혀부끄럽지 않았어.

그래서 씩씩하게 대답할수 있었지 그리고 그날밤 잭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우의 여신상에게 말을 걸었어

"자유의 여신님 친구들이 오늘처럼 저는 좋아해 줄까요?"잭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지 그래서 자유의 여신상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잭을 위해 엄청난 일을 하기로 결심했어.

그리고 다음날 잭이 창가로 와서 자유의 여신상의 얼글을 보더니 깜짝 놀랐어. 자유의 여신상이 백년만에 환한 미소를 지었어

잭은 자유의  여신상 마음을 알았는지 잭은 환하게 스쿨버스를 탔어 그리고 친구들에세 인사를 했지 그리고 친구들도 인사를 해주었어

그리고 잭은 학교가는 내내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