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사랑하는 6학년 4반 친구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너를 사랑하면 우리가 된다.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우리는 6학년 4반입니다.^^

 

 

행복한 6학년 4반
  • 선생님 : 정해솔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추현준

이름 추현준 등록일 19.11.05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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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학교에서는 5학년 학년규칙으로 ‘학생끼리 경어(존댓말) 사용하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같은 나이인 학생끼리도 존댓말을 사용하면 좋은 점이 많다.  

 

첫째, 싸우지 않게 된다. 서로 화를 내다가도 존댓말을 꼭 써야 하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다. “아, 진짜! 짜증나! 하지 말라고…요!” 이렇게 말하면 서로 웃게 된다. 이렇게 싸움이 끝이 나는 것이다.

 

둘째, 서로 기분이 좋다. 자신이 한 말은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자신이 친구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면 그 친구는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그 친구도 자신에게 존댓말을 사용해줄 것이다. 그러면 서로 기분 좋고 행복한 1년이 될 수 있다. 

 

존댓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 친구들은 친구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내가 너무 어색하다고 말하지만 나는 사실 그렇지 않다. 나는 존댓말이 너무 어색해서 사용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너도 존댓말을 써 보지 않겠니? 여러 가지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아.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말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 친구들은 존댓말의 힘을 모른다. 존댓말은 친구와의 관계 유지, 친구들 기분 좋게 하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나는 비록 2주일 정도만 존댓말을 사용했는데도 이를 쓰는 이유를 깨달았다. 입에 점차 붙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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