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사랑스러운 5학년 2반

2019년도 행복한 한해를 함께 만들어가요~

해피 뿜뿜 행복한 5학년 2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그것(?)의 비밀

이름 안효린 등록일 19.10.28 조회수 39
"오늘 우리 할아버지,할머니랑 새로 생긴 중국집에서 외식하자."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좋아요." 가족들은 모두 찬성을 하고 우리는 학교가 끝난 후 저녁에 다같이 중국집으로 향했다. "와 정말 맛있다." 우리가족이 식사를 하던중에 동생이 짜장면에 있던 고기가 잘 씹히지 않는다며 빈 반찬 그릇에 뱉었다. 엄마께서는 그 그릇을 한쪽으로 치우셨다. 잠시후 할아버지께서 "어? 이게 뭐야. 새우젓인가?" 라고 말씀하시며 그것을 드시고 말았다.할아버지게서 이상한 맛이 난다고 말슴하셨다. 아빠게서도 젓가락을 들어 그것을 드셔 보았다.할머니께서도 그것을 드시려는 순간에 동생이"어!!!!!!그거 제가 뱉은 고기에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얼른 젓가락을 내려놓으셨고 우리는 식사가 끝나고 집에 갈때까지 그 사건에 대해 얘기하며 웃었다. 참 어이없고 웃긴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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