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해가 빨리 져서 깜깜한 밤에 에지가 나한테 전화를 걸었다 "라희야 나 미성이하고 절교했어" 나느 그말을 듣고 놀랬다 미성이와 예지와 나는 하나라도 때어 놀수 없는 사이인데..이듬해 여름에 우리들은 다 하나같이 바보여서 셋이 바보같이 실실 웃으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다가 수업을 알리는 종이치자 우리는 책을 피고 수업 준비를 하는데 미성이가 무언가를 비려주는 척 하며 나에게 쪽지를 보내왔다 그 쪽지에는'라희야 예지가 나 무시하는 거 같아ㅜㅜ'라고 적혀있었다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적어 쪽지를 건내니 미성이가  영어로  크게 because ...( 뭐라 말했는지 기억 안남)이라고 말했다 그러고 는 더이상 쪽지를 보내지 않았다 종이 드디어 치자 자꾸 예지가 미성이를 무시하니까 미성이가 밖으로 예지를 불러서 따지듯이 애기를 하며 서로 싸웠다 내생각엔 별것 않인거같았는데.. 그 뒤에 예지가 억울하다고 나에게 하소연을 했다 이 일은 싸울일도 않인데 왜그런지 모르겠다 곧 있으면 미성이와 예지가 서로 꼴보기 싫어서 학원을 않다닐려고 한다 오해 땜에 그런거 같은데.. 해결하고 싶은데 내가 나서면 나보고 해코지 할거같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