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아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맘껏 뛰어 놀자~
푸르름이 한층 더 물든 6월의 구례 야생화 친구들을 만났어요.
개망초랑, 남천이랑 여러 꽃과 나뭇잎들을 모아 오일을 바른 모래로 나만의 케잌도 만들고
그리고 나무블럭으로는 내가 쌓고 싶은 멋진 탑도 높이 높이 쌓아 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