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송동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우리 6학년은 '소행성: 중한 나, 복한 우리, 함께 장해요' 라는 목표 아래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타인을 존중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함께 성장해요
  • 선생님 : 김혜빈
  • 학생수 : 남 5명 / 여 3명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자>

이름 안서윤 등록일 21.10.12 조회수 439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자>

 

  요즈음 모두 폰에 SNS앱이 한 개씩은 깔려있을겁니다. 이 SNS는 사람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줍니다. 하지만 이 SNS의 편리함을 사용하려면 SNS를 올바르게 사용해야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첫째,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이 내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도 있지만, 내가 의도치않게 허위사실을 유포할 수 있습니다. 내가허위사실이 진짜인줄 알고 가족채팅방같은데에 뿌려도 허위사실 유포라고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19에 관한 뉴스가 많은데요, 이중에 가짜뉴스도 많다고합니다. 머니투데이 뉴스에 김주현기사님이 쓴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되고있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3 학생이 중환자실에 있다가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결국 사망했다.' 의 내용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라는 기사문을 보면 이런 허위사실 유포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뉴스 김주현 기자ㅣ화이자 맞은 고3 사망했다고?...'백신 가짜뉴스' 유포 216명 검거ㅣ2021.9.30)

 둘째, 사이버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사이버 성폭력, 요즘은 이게 학교 내에서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범죄를 장난처럼... 사이버 성폭력에 멍드는 청소년들> (출처: SBS 8뉴스 조기호 기자 2019.6.8)

https://www.youtube.com/watch?v=p-ELW--3igs <-- 링크 

  셋째, 소식전달(전파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 근거는 SNS의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식이 빠르다면 그만큼 확인이 제대로안된 소식이 퍼질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매일 경제 뉴스 오세욱 기자님이 쓴 "김찬균씨의 서울대 석사논문에 따르면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들이 하나의 트윗내용을 읽고 다시 전파(RT)할때 걸리는 시간은 25초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라는 기사문에 따르면 SNS 소식전달이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자료는 2012년 자료기 때문에 지금은 걸리는 시간이 더 줄어들었을것 입니다. (와이파이 속도 변화등에 의해)

 (출처: 매일경제 오세욱기자ㅣ불과 25초! 한국 트위터 전파속도 세계최고ㅣ2012.3.17)

 

  넷째,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한경 사회 김예랑 기자님이 올린 " 넷#릭스 오징#게임 1화에 배우가 주인공에게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라고 권유하는 과정에서 명함 형식 초대장에 A씨의 010을 제외한 8자리 번호가 쓰여져있었다. 오징#게임이 공개된 후 4000건이 넘는 연락을 받았다고 A씨는 매체에 토로했다." 라는 기사문을 보면 개인정보가 한 번 유출되면 얼마나 큰 피해가 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출처: 한경 사회 김예랑 기자ㅣ공#가 건넨 전화번호 "10년 쓴 내 번호"...'오징#게임' 논란ㅣ2021.9.23)

  SNS는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지만, 우리가 자칫 잘못사용하면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 성폭력, 개인정보 유출등으로 나뿐만이 아닌 다른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SNS를 올바르게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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