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여러분! 

만나서 반가워요~

5학년이 되었으니, "두근 두근 꿈 찾아!" 라는 학급 목표를 가지고 함께 생활해 보아요.

여러분의 특기를 더욱 키우고, 새로운 끼를 발견하여 가슴 설레는 미래를 설계하며, "두근 두근 꿈은 찾는 아이들" 우리 5학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며, 함께 할 행복한 5학년 생활을 기대합니다.

두근 두근 꿈 찾아!
  • 선생님 : 박미라
  • 학생수 : 남 5명 / 여 4명

내가 겪은일 이야기로 쓰기

이름 안서윤 등록일 20.09.01 조회수 22

 제목:노력한 만큼 맞는다

글쓴이:안서윤

드르륵,탁! 교실문을 열자마자 나는 재빠르게 자리에 앉아 영어공책을 펴고 영어문장을 외우고있다.내가 왜이러냐면 오늘은 영어시험을 보는 날이기 때문이다.어젓께  영어를 못 외우고 잠을 자버려서 지금 마음이 매우 초조하다.열심히 외우고 있는데,꼭 이런날에만 시험을 빨리치시는건 선생님마다 다 똑같으시나보다.

 영어시험을 시작되자 선생님이 영어문장을 말해주셨다.나는 최선을 다해 생각해 썼다.영어시험이 끝나자 우리는 채점을 자기가 했다.역시 노력한 만큼 맞나보긴 하나보다.5개중3개를 틀려버렸다.나는 결과를 보고 믿을 수 없어 확인을 하고 또 했다.하지만 정말 틀린게 맞았다.그 순간 내 귀에 들어온건 우리반 친구의 목소리였다."얘들아!수일이 영어시험 백 점 맞았데!"나는 그목소리를 듣고 놀랐다.영어를 잘하긴 했지만 첫 시험부터 백 점을 받았다는 것에 놀란것이였다.나는 수일이기 백 점을 맞았다는 것을 듣고 혼자서 질투심과 승부욕이 불타올랐다.'다음시험엔 공부 열심히 해서 백 점 맞아야지!'혼자서 굳건히 다짐했다.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밥을 다 먹은 후 책상에 앉아 영어를 외웠다.학교

에가서는 열심히 놀고,또 집에 와서는 열심히 영어를 외웠다.

 대망의 시험 날,드르륵,탁!나는 엇그제와 달리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에 와서 책상에 앉아 영어를 외웠다.선생님도 평소보다 늦게 오셔서 느긋하게 영어시험을 시작했다.영어시험이 시작되자 선생님이 말해주신 영어문장을 받아썼다.시험이 끝나고 채점을 했다.역시 노력한 만큼 맞나보다,그렇지만 이건 나쁜 뜻이 아니라 좋은 뜻에서 한 말이였다.5개 다 동그라미였다.무덤덤하고 싶었지만 입꼬리는 감출수가 없었다.내시험 결과가 궁금한지 애들이 와서 물어봤다."너 몇개 맞았어?","나?나 다 맞은는데?"나는 새침한 듯이 얘기했다."오오~공부열심히 했나봐?","당연하지~"애들이랑 나는 서로 얘기를 나누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그리고 난,수업시간동안 싱글벙글웃으며 즐겁게 수업을 보냈다.

이전글 여기는천국? (8)
다음글 냄비와 국자 전쟁을 읽고 난 느낌이나 생각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