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송천초등학교 5학년 1반입니다.
우리 학급은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로 하이클래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있었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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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정 | 등록일 | 25.10.13 | 조회수 | 12 |
10월 9일 목요일 아침에 사촌언니랑 사촌동생이랑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서 놀러가자고 했다. 사촌언니가 이모한테 물어봐서 이모가 허락하셔서 나갔다. 이모가 각각 만원씩 주셔서 각자 만원씩 쓰기로 했다. 밖에 나가서 지하상가로 지나 시내에 가기로 했다. 지하상가를 나가니 성심당이 앞에 있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고 줄이 길었다. 사촌언니가 덥다고 세계과자점에 가자고 하였다. 세계과자점에서 구경을 하며 살것이 없나...하며 고민 하며 각각 2,500원 씩 썼다. 그리고 계속 사촌언니가 카페를 가자해 카페를 갔다. 카페에서 사촌언니는 사촌동생과 나눠서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내 폰 뒤에 있던 돈을 꺼내 내돈내산으로 샀다. 카페에서 먹고 난 뒤에 갈 곳이 없나...하면서 사람들이 없는 사거리로 갔다. 사거리에서 나를 버려놓을려는 상황도 있었지만 잘 해결 됬고 고양이 카페를 가려다가 사촌동생이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 못 갔다. 강 아지 카페는 돈이 안 맞아 못 갔다. 그래서 우리는 바닥에 불빛? 같은걸 발로 밣는 곳을 갔는데 완전 숨이 막히며 재밌고 힘들었다.. 갈때는 완전 파닥파닥 거리는 물고기 였는데 하고 나가니 숨이 막히고 힘들어서 머리가 어지럽고 목에 물이 증발한거 같은 느낌 이였다.\ 내돈으로 각각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물을 사서 나눠먹었다. 물이랑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살 것 같았다.
10월 9일 점심에는 큰사촌언니는 학교가 아산에 있어서 아산을 가기위해 역을 가야되서 부모님께서 역까지 데려다 주셨다. 저녁에는 이모와 부모님께서 술을 마시러 가셨다. 술을 마시러 가면 늦게 오시기에 폰을 가져가 놀았다. 그러다가 어른들께서 곧 오신다고 해 나는 양치를 하고 방에서 폰을 보는데 갑자기 도어락 소리가나 다 같이 안방으로 뛰어가 세명에서 좁은 침대에 누웠는데 실수로 사촌언니에 안경을 쳤는데 안경이 쭉 내려가면서 코에 있던 여드름이 터졌다...하하..당연히 부모님과 이모께서는 안 자는걸 아셨고 사촌언니랑 사촌동생과 함께 얘기하다가 이모가 방에 들어오셔서 깜짝 놀라면서 자는 척을 했는데 이모가 안 자는거 아니까 자는 척 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모는 문을 살짝 열으시고 부모님과 얘기를 하시는데 그 얘기가 내일 사촌오빠를 만나는 김에 대항?(새우)를/을 드신다고 했다. 우리는 아주 좋은 기회를 들은 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 이모와 부모님이 가시면 게임을 하기 위해서다. 내일 저녁을 기대하면서 우리는 잤다.
10월 10일 금요일에 부모님과 이모께서 어제 말하신 데로 사촌오빠랑 술과 대항? (새우)를/을 드시기 위해 나가셨다.우리는 기회다! 싶어 폰을 가져가서 게임을 했다..99야간 숲 이라는 게임인데 그 게임에서 여러가지로 아이도 구하고 음식도 만들고 집도 만들고 집도 꾸미고 파밍도 하고 하다가 일수를 보니 300일이 였다. 하지만 곧 어른들께서 집으로 들어오실거같아서 나는 나갔고 사촌언니는 폰을 방으로 가져와서 게임을 이어서 했다. 하지만 사촌언니는 짧은 영상을 보기위해서 350일 쯤에 나갔다. 그러다가 저녁 11시..12시..1시...가 지나도 안 오셨고 나랑 사촌동생은 졸려서 먼저 잤는데 사촌언니는 1시 40분쯤에 잤다고 했고 다음날 아침에 어른들께 언제 들어오셨냐고 물어봤는데 새벽 2시~3시에 오셨다고 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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