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급이 되자.
단비는 선생님인 엄마가 데리고 온 강순이 때문에 속상하고 강순이가 밉지만 결국에는 서로 이해하고 친자매처럼 지내게 된다.
강순이가 사랑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단비가 깨달아가는 과정이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