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우리 집 고양이는 9월의 끝자락에 왔다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힘들었겠지만 요즘은 같이 잘 놀고 있어서 너무 좋다.

지금부터 우리집 냥이를 소개 하겠다. 일단 고양이 이름은 “나미”이고 성별은 암컷이다. 추정으로는 누군가가 키우다 버려진 고양이이고 임시보호를 하다 우리 집으로 왔다.

중성화 수술을 했다.

나이는 3살로 추정되고 좋아하는 장난감은 스크래쳐이고 좋아하는 놀이는 사냥놀이이다.

스크래쳐를 밤 마다 박박 긁어서 시끄럽지만.. 그래도 이해 해줄수 있다 처음에 버려졌다고 추정 되서 그 말을 듣고 화났고 키울거면 끝가지 책임을지고 키워야하는데 막 장난감처럼 사고 버리고 그러는 사람들이 정말 싫다.

너무 무책임 한 거 같다 나도 정말 나미를 열심히 키울거고 예쁘게 잘 놀아주어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