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아침에 학교에 갔다. 가보니 학교에 버스가 여러 대 있었다. 이제 버스를 타고 출바했다. 한 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도착해서 보호장비를 착용했다. 그리고 항공기 탈출체험을 했다. 그 다음은 소방차를 타고 119 소방체험센터를 한 바퀴 돌았다.

  그 다음은 암벽타기를 했다. 내 차례가 다가올수록 긴장이 되었다. 내 차례가 되었다. 조금 무서웠다. 그래도 끝까지 올라갔다.

  그 다음은 고공횡단을 했다. 이번에도 긴장이 되었다. 내 차례가 다가왔다. 몸에 끈을 매달고 건넜다. 건넜더니 2반이 완강기 체험을 하고 있었다. 나도 하고 싶었다. 우리는 그 체험 대신 비상시에 탈출하는 미끄럼틀을 탔다.

  이제 학교에 가야했다. 아쉬웠다. 다음에 또 가고 싶었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