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사랑가득 배려가득한 5학년 1반 입니다.

사랑가득 배려가득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김소라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119 안전체험관!

이름 전재희 등록일 22.09.22 조회수 28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119 안전체험관에 다녀왔다.

버스에서 밖을 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119 안전체험관에 도착했다. 체험관 밖은 이미 5학년들로 가득 차 있었다. 안전장비들을 받고 나니 너무 설레었다. 안전장비들을 들고 교관님을 따라갔더니 항공기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설명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쿵!' 하고 뒷문이 내려가서 놀랐다. 교관님의 설명을 들으며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비행기에 올랐다. 설명을 듣고 간단한 영상을 본 후에 체험이 시작 되었다. 비행기가 흔들리고 깜빡였다. 그 후에 공기 미끄럼틀(?) 같은 것을 타고 내려갔는데 실제 같아서 좀 무섭기도 하면서 재밌었다.

 그 다음에는 밖으로 나가서 벤치에 앉은 다음에 작은 소방차를 타고 안전체험관을 한바퀴 정도 돌았다. 옆 쪽이 뚫려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소방차에서 내린 후 계단을 올라갔는데 암벽등반을 하는 곳이 있었다. 교관님의 설명을 듣고 차례를 기다렸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는데 너무 어렵고 무서워 보였다. 긴장하고 있는데 차례가 왔다. 긴장 반 설렘 반 하는 마음으로 암벽등반을 하는데 너무 재밌었다. 교관님께서 다른 것을 해볼 3명을 뽑는다고 하셔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그런데 내가 이겨서 암벽등반을 또 했다. 그런데 아까와는 다르게 벽이 경사가 져 있어서 굉장히 어려웠다. 그래도 해보려고 했는데 결국엔 떨어졌다. ㅜㅅㅜ 그런데 교감선생님께서 완주를 하셨다. 정말 멋있으셨다. bb

그 다음 체험은 고공횡단 체험을 했다. 기다릴 때에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직접해보니 생각보다 쉬웠다. 끝난 다음 친구들이 다 할 때까지 TV를 보며 쉬었다.

  그런 다음 또 계단을 올라가서 옥상(?)으로 올라가서 설명을 들었다. 천으로 만든 미끄럼틀 같은 것을 타고 밑으로 내려가는 체험이였다.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어보였다. 뒤쪽에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는게 지루했다. 내 차례가 와서 타고 내려갔는데 생각한 것보다 덜 재미있어서 조금 실망했다.(?) 밑에서 안전장비들을 벗었는데 너무 시웠했다.

 

  아쉽게도 완강기 체험을 못해서 속상하지만 만약 다음에 또 간다면 모든 체험을 꼭! 해볼 것이다. 5학년 1반과 함께해서 더욱더 재밌었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전글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영어체험 학습 (2)
다음글 CGV간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