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찰을 전하는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서찰을 전하러 전라도로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찰을 무사히 전하고 오면 좋겠다.

아버지와 함께 전라도로 가던중 수원에 한 도방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왜 돌아가신지는 알 수 없었다 아이는 너무슬펐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 만으로도 슬픈데 세상에 혼자 남겨진게 더욱 슬펐다 아이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는 이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남은 12냥과 아버지의 조그만 유품이 전부였다 아이는 이제 아버지가 못전한 서찰을 전해야했다

그러려면 우선 아버지와 함께 가려고 했던 전라도로 가야했다 서찰을 보고 목적지를 전하려고 했지만 한문으로 써져있는

서찰을 아이가 읽지 못했다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될까 한문은 또 어디서 배워야할까?

아이는 한문을 몇글자씩 외워서 한문을 알만한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던도중 아이는 주먹에서 하룻밤 묵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