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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서찰을 전하는 승규(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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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규 | 등록일 | 21.11.23 | 조회수 | 18 |
아이와 아버지가 노스님꼐 받은 어떨때는 한사람을 살리고 어떨때는 여러사람을 살리는 서찰을 전하러 전라도로 간다. 서찰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다. 아버지와 아이는 춘천에서 수원으로 내려왔다. 수원에서 자는동안 아버지가 허무하게 돌아가셨다. 아이는 한글을 모르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아이는 어떻게하라는 말인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뜻을 받아 전라도로 가기로 마음먹는다. 아이의 모험이 재미있을것 같다. 서찰에 있는 한자를 알아내야 한다. 일단 잠을 자기 위해서 주막에 묵는데 다른 보부상한테 한자를 두 자 알아내는데에 대가로 2냥을 준다. 그 보부상이 한자를 썼다. 嗚呼! 오호라고 읽고 슬프다 라는 뜻이었다. 비싸게 알아냈으니 더 기억을 잘할것이라고 했다. 2냥이라니 너무 비쌌지만 어쩔수 없다. 또 걷고 다른 주막에서 양반처럼 생긴 아저씨가 있었다. 나리라고 부른뒤에, 3자에 2냥으로 흥정했다. 뜻은 避老里 피노리라고 읽었다. 이건 마을 이름같다고 했다. 비싸긴해도 1냥을 깎았으니 기분이 좋다. 일본 군사들을 피해 성환에 도착하고. 또 주막에서 묵는사이, 약방에가서 1냥으로 敬天賣 경천매라고 읽고, 경천이 무엇을 판다는 뜻이다. 2냥을 깎아서 좋다! 어떤 어른과 함께 아산에 도착했다 교회 일을 도와주면 밥도먹고 잘수도 있으니 좋았다. 교회에서 돈안들이고 먹고자니 3냥밖에 없으니까 좋았다. 언덕에 올라가니 양반집이 보여서 배울려고 빼꼼 들여다보니까 양반집 아이밖에 없어서 노래를 불러주고 마지막 두 자를 알아냈다 綠豆 녹두라고 읽고 녹두라는 뜻이다. 드디어 마지막 글자를 아이에게 노랠 불러주고 알아냈으니 좋다! 돈을 아꼈다. 김진사 어른의 부름으로 김어른의 부름으로 매일 노래를 불러드리고 2냥을 매일매일 받았다. 숙박비로 충분하니 떠났다. 떠나기전 행복하다고 말했다 돌아학농민군을 만났다. 녹두장군을 팔려고 하느냐? 라고 물어보니까 서찰의 뜻이 풀렸다. 일본군과 관군의 눈을피해 밤에 배를타고 우금치 쪽으로 갔따. 거의다왔다! 아이가 우금치에서 후퇴하는 동학농민군을 봤지만 서찰을 전하진 못했다. 후퇴하는중 봤는데 못 전해서 아쉽다. 아주머니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돈을 안받았다. 대가로 노래를 불러줬다. 안으로 들어가니 경천이라는 사람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녹두장군과 함꼐 동학농민군이었다고 한다. 이사람이 밀고한걸까? 이사람이 밀고한거다 진짜 소름끼친다 주막을 떠나고, 산에들어가는데 아버지와 같이 한말을 떠올린다 아버지는 산에서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라고 했다. 아이에 뒤에 아이말고 다른사람의 발자국소리가 들렸다. 아이는 무서워서 달렸는데 붕ㅡㅡㅡ 떴다. 그떄부터 기억이 없다. 절벽에서 떨어진 것이다. 눈을떠보니 스님이 며칠동안 치료해주고 있었다. 그 스님은 서찰을 봤다. 내가 피노리를 안다고하니 주지스님께 들렸다 가라고 했다. 목숨값으로 10냥을 드리고 떠났다. 드디어 피노리를 알아냈다. 가기만 하면 될것같다. 주지스님 앞에서 노래를 불러드리고 스님도 대가를 치르려는데 녹두장군을 찾고있다고 말하니 옆에있는 사람이 녹두장군이라고 했다. 관군과 일본을 피해 절로 피한것이다. 서찰을 전하고 절에 묵었다. 녹두장군은 벌써 떠나고. 아이는 춘천으로 돌아가려 한다. 드디어 임무완수다! 이제 돌아가면 된다. 춘천으로 가기전, 피노리에 들렀다. 하지만 이게 무슨일인가. 천하의 녹두장군이 잡혔다 이 피노리 땅에서. 아이는 말을듣고 충격받았다. 관아로 달려가 일본군이 두려웠지만 크게 말했다. "피노리로 오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여기서 안잡혔어도 다른곳에서 잡혔겠지 내 운이 다한것 뿐이다." "좋은세상을 만드셔야지요" 어서 가라고 했다. 사람들은 쫓아갔지만 나는 쫓아가지 않았다. 녹두장군은 왜 피노리로 와서 잡힌것일까. 옺말라고 했는데.. 다시 돌아오니 노스님은 없었다. 거인의 배꼽으로 돌아와서 물을마시니 아이의 노래의 힘이 사라졌다. 아이가 힘들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면서, 아버지도 떠나보내면서 서찰을 전했는데 녹두장군이 말안듣고(?) 피노리로 가서 잡혔다 .허무하게 끝났다. 좀 어이가 없었지만 재밌었다.
?OX 퀴즈 주관식 경천이 밀고했다. 아버지는 어디서 돌아가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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