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은 학교종이 앱에서 확인해요.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서찰을전하는 아이>학습지 정리(완성) |
|||||
---|---|---|---|---|---|
이름 | 최현서 | 등록일 | 21.11.23 | 조회수 | 27 |
아버지와 함께 지내던 한 아이가 어느날 스님을 만나 아버지가 안경을 전해드리는데 스님은 아버지에게 서찰을 전한다.아버지는 서찰이 중요한 것 이라고 했다.이야기가궁금하다. 아버지가 주무셔서 깨우는데 아버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사실 아버지는 돌아가신 거다.너무 슬프다. 아버지가 돌아가 혼자 서찰을 전하러 나선다.혼자하면 힘들것 같다.. 서찰의 내용을 몰라 책장수 노인에게 물어 본다.책장수 노인은 아이에게 두냥을 주라고한다.아이는 두냥을 주고 '오호' 라는 두글자를 알았다.사기당한것 같다.불쌍하다.. 길을가다 한 나그네에게 '피놀이'라는 말을 알았다.빨리 가봤으면 좋겠다. 이번엔 글자 세글자를 한냥으로 배웠다.저번보단 싸다.. 천주막 주인에 말에 확신이 들었다.이번건 이해가 잘 안됐다. 양반집 아이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한자를 알았다.돈이 나가지 않아 다행이다. 김진사 어른에게 노래를 들려 드렸는데 두냥을 주셨다.돈이생겨서 좋을 것같다.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서찰이 왜중요 한지도 안다.마음이 편안하다.좋은 일이 생길것 같다. 밤이 되자 바람이 더 세게 불었다.강은 건너지 못했다.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아이가 죽어있는 독립운동가를 보고 수북히 쌓인 눈을 떠올렸다.아이가 갈길을 잃어서 저번에 잤던 주막으로 갔다.좀 슬프다. 주막에서 만난 사내와 서찰에 있는 이름이같았다.신기하다. 어느순간 허공에 몸이 떠있는 느낌을 받았다.몸이 떨어지고 기억이 사라졌다.무서울것 같다. 뒤에 따라오는 것은 스님이었다.스님이 나를 살려 주신 거다.무사해서 다행이다. 스님이 계신곳에 녹두 장군님이 있었다.드디어 녹두 장군님을 만났다!!너무기쁘다! 녹두장군이 많은 고문을 당해 걸을 수 없게 되고 온 몸이 피 투성이 었다.너무 불쌍하고 무섭다. 물웅덩이를 봤다.그안에는14살 아이가 있었다.난 그 아이가 너무 자랑스럽다.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겨서 좋다.
소감 쓰기:<서찰을 전하는 아이>는 처음엔 재미있고 신기했었는데 아버지가 죽고 혼자 있을때부터 점점 슬퍼 졌다.마지막에 녹두 장군과 헤어지는게 슬펐다.아이가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문제 내기 1.아이는 녹두 장군을 만났을까요? 2.녹두 장군은 잘 살아 있을까요? |
이전글 | 서찰전하는아이 |
---|---|
다음글 | 서찰을 전하는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