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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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여러분을 만나게 된게 큰 기쁨이라 생각해요.

일 년 동안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5학년 2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서찰을 전하는 아이

이름 박태희 등록일 21.11.23 조회수 27

아주아주 중요하고 세상을 구하는 서찰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이에게 알려주지 못하였다. 그 서찰의 내용은 무엇일지 그게 과연 아주아주 중요한 서찰일까? 만약 내가 그 서찰을 가지고 있었다면 좀 무섭고 서찰의 내용이 궁금했을거 같다.

아버지는 수원에서 갑작스럽게 수원에서 돌아가셔셨다. 그 아이는 좀 슬펐을거 같고 무서웠을거 같다. 아버지는 왜 하필 수원에서 돌아가셨을까? 아이에게 두려움을 버리고 한번 도전해보라는 의미였던건가? 참 궁금하면서 미스터리다. 

아이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혼자 길을 향하였다. 내가 만약 그 아이였다면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어서 길을 나서지 못하고 집에 갈거같다.

양반집에 들어가 열흘동안 노래를 부르고 두냥을 받았다. 그리고 양반집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한자를 배웠다. 만약 나였다면 자존심 상해서

노래는 부르지 않았을거 같다.

아이는 노래를 불러준 아이에게 약 10글자를 배웠다. 나는 '피노리' 라는 뜻이 궁금하다.

아이가 글자 두자를 안 대신 두냥을 줬다. 돈이 아깝다.

일본 군사들이 도망친 청나라가 잡으로 다니는게 분명하다고 하였다. 만약 저게 나이면 정말 좀 많이 무서웠을거 같다.

'피노리' 라는 마을에서 녹두를 판다고 하였다. 그 아이가 좀 가엽기도 하고 내가 가서 좀 도와주고 싶다.

할아버지의 아프신 눈이 완치 되었다. 정말 기분이 좋다.

양반집에서 열흘동안 지내고 매일 타령하나를 부르고 두냥을 받았다. 매일 타령하나를 부르고 두냥을 받는거라면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

몸을 피한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 있었는데 총소리가 났다. 만약 내가 그 아이였다면 정말 무서웠을거다.

주막에서 알려준 사람들이 알려준데로 공주로 가는 길을 나섰다. 참 많이 힘들거같다.

주막에서 만난 사네가 '김경천' 이였다. '김경천' 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주막으로 관군들이 찿아왔다. 찿아왔을 때는 총소리가 났다. 나같으면 정말 무서웠을거다.

스님이 전주로 가지 말라고 하였다. 농민군은 전주로 떠난지 오래라고 하였다. '피노리' 는 과연 전주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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