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0월 15일 금요일 집에서 학교갈 준비를 했다 학교에 빨리 가고 싶었다 왜냐면 현장체험을 가기 때문이였다 학교에 도착하자 갑자기 설레기 시작했다 빨리 현장체험을 가고 싶었다 물론 걸어서 가야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기위해서는 그래야했다 영화관으로 가다보니 우리집이 보였다 맨날 가는집이여도 반가운건 똑같다 영화관에 도착했다 빨리 영화를 보고싶었다 선생님께서 표를 끊는중이셨다 영화관은 오랜만이라 예전보다 더 설레고 반가웠다 영화관에 들어가 앉아 기다리고 있던중 광고를 몇분했다 광고가 끝나고 영화를 시작했다 영화관람중 총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보기 힘들었다 영화를 다본뒤 학교로 갔다 물론 올때처럼 힘들었다 학교에 도착한 시각은 5교시를 하는 시간이었다 수업을 할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만 영화를 볼때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학교에서 급식을 먹은뒤 효자공원에 갔다 돗자리가 없어 걱정했지만 친구들 돗자리를 빌려 앉았다 고자를 먹으며 있다가 친구들이 새로 생긴 숲놀이터가 있다며 놀러가자고 했다 나는 친구들을 따라가보니 숲놀이터가 있었다 가는길이 좀 험했지만 그래도 재밌으면 됐다 근데 갑자가 친구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과자도 먹고 숲놀이터에서 놀다보니 벌써 3시였다 돗자리를 접고 거기를 정리하고 학교로 내려갔다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다 정말 소소했지만 정말 재밌는 현장체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