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오늘은 채육대회날이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날씨였다. 강당으로 다른반과 모인후 첫경기를 했다. 첫경기는 농구를 했었는데 다른반이 너무 잘해서 이기기가 힘들었다 다른반이랑 대결했는데,  우리반이 져서 재미가 없었다. 농구경기가 끝난후 피구경기를 했다. 피구는 솔직히 재미있었었다. 피구도 힘들긴 했지만,재미있었다.  피구도 우리반이 열심히해서 1번은 이겼지만 전부1대2로 졌다. 지긴했지만 보람있었던 시간이었다.  피구경기가 끝나고 마지막 경기인 이어달리기를 했다. 나도 노력해서 열심히 달렸다. 몇몇애들은 잘달렸지만 몇몇애들은 중간에 역전당해서(따라잡혀서) 마음에 걸렸다. 그래도 마지막 주자인 친구가 잘뛰어서 우리반이2등을 했다. 1등을 못해서 아쉬웠지만,3등이 아닌2등이라도 해서 좋았다. 모든종목이 끝나서 체육대회가 끝났다. 지금까지 체육시간을 생각하면 별로 재미가없었지만,끝나고 마음이 바뀌어 즐거운 시간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