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의! 배려! 존중! 과 함께하는 건강한 5학년 1반
  • 선생님 : 임동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매우 힘들었다아ㅏ...

이름 등록일 19.11.19 조회수 44

2019.11.16~2019.11.17


이번주 토요일에는 우리집에서 파자마를 하기로 했다


진짜 거짓말안치고 대환장 파티였다


누구는 틱톡하고 누구는 폰하고 누구는 싸우고 누구는 뒹굴고....하...


그래서 방 안이 매우 더웠다 찜질방인줄;;


저녁에 잔다고하니 애들이 자지말라고했다


근데 그냥 자버렸다


그런데 내가 얼굴에 덮고 있던 베개를 올리며


"야,현주자는데?"라고해서 깼다...


그러곤 새벽2시에 편의점에 갔다


매우 피곤했다 그리고 다시 집에 와서 나는 편의점에서 산 음료수를 마시고 애들은 다 떡볶이를 사서 먹는데 서진이가

"하나먹을래?치즈도 줄게,떡하나 먹는다고 살 안쪄"라고 했다


(현주는 그 유혹에 넘어갔다는...크흠...)


결국 먹어버리고 말았다 먹고보니 칼로리가 엄청 높았다 젤리도 높았다는...그러고 자고 일어났는데 서진이가 나때문에 깼다 나는 씻으러 화장실에 갔다 갔다오니 나현이도 일어났다


근데 은채도 일어났는데 자길래

나현이와 서진이는 알람소리로 애들을 깨우려했다 은채는 잘 깼는데 윤하가 안일어나길래 내가 귀에다가 Agust D를 틀었더니 일어났다ㅎ


아침에 엄마카드를 들고 장을 보고와서 계란볶음밥을 했다 그리고 과자먹으며 폰을 했다


폰을 하다가 애들이 가야돼서 대려다주고 왔다


매우 졸렸다 폰할때 내가 자고있었기 때문이다


진짜 잠이 많은거 같다


예...이렇게 매우 힘들었던 현주의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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