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6.토 |
|||||
---|---|---|---|---|---|
이름 | 비쨩이 | 등록일 | 19.11.17 | 조회수 | 60 |
첨부파일 | |||||
오늘은 현주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했다. 지옥같았다. 왜냐면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애들이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남자애들한테 이상하고 제정신이 아닌듯한 메시지를 보기때문이다. 그중에 한명이 욕을 했다. 욕을 먹었지만 괜찮았다 왜냐면 내 프사는 내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날밤에 몇몇 친구들이 집에 가고 파자마 파티를 하는 친구들만 남아있었다. 밤에 웹툰을 잠깐보다가 새벽2시 22분에 편의점을 갔다. 거기서 지옥에서 온 듯한 떡볶이를 먹고 토하는줄 알았다. 떡볶이를 다 먹고 친구들이 양치를 하기 시작했다. 난 칫솔을 안 가져와서 현주가 칫솔을 빌려줬다. 근데 그 칫솔을 잃어버렸다. 어떡할까 하다가 웹툰보고 새벽 5시에 잤다. 그러곤 아침 9시에 일어났다. 또 잠깐 웹툰을 보고 자다가 일어나려 했더니 옆에서 친구들이 AGUST D를 귀에 다가 갖다 대며 일어나라고 소리질렀다. 피곤해 죽는줄 알았다. 근데 Agust D로 안깨서 애들이 햄버거 게임을 하자며 내 몸위에 올라 탔다. 몸무게에 깔려 죽는줄 알았다;: ※칫솔 찾았습니다.!최현주 책상위※ ♥사랑하는 친구들아 너네 덕분에 쪽팔렸다. 안고마워♥ |
이전글 | 2019.11.16.토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