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의! 배려! 존중! 과 함께하는 건강한 5학년 1반
  • 선생님 : 임동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2019.11.16.토

이름 비쨩이 등록일 19.11.17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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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주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했다. 지옥같았다. 왜냐면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애들이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남자애들한테 이상하고 제정신이 아닌듯한 메시지를 보기때문이다. 그중에 한명이 욕을 했다. 욕을 먹었지만 괜찮았다

왜냐면 내 프사는 내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날밤에  몇몇 친구들이 집에 가고 파자마 파티를 하는 친구들만 남아있었다. 밤에 웹툰을 잠깐보다가 새벽2시 22분에 편의점을 갔다. 거기서 지옥에서 온 듯한 떡볶이를 먹고 토하는줄 알았다. 떡볶이를 다 먹고 친구들이 양치를 하기 시작했다. 난 칫솔을 안 가져와서 현주가 칫솔을 빌려줬다. 근데 그 칫솔을 잃어버렸다.

어떡할까 하다가 웹툰보고 새벽 5시에 잤다. 그러곤 아침 9시에 일어났다. 또 잠깐 웹툰을 보고 자다가 일어나려 했더니 옆에서 친구들이 AGUST D를 귀에 다가 갖다 대며 일어나라고 소리질렀다. 피곤해 죽는줄 알았다. 근데 Agust D로 안깨서 애들이 햄버거 게임을 하자며 내 몸위에 올라 탔다. 몸무게에 깔려 죽는줄 알았다;:


칫솔 찾았습니다.!최현주 책상위


♥사랑하는 친구들아 너네 덕분에 쪽팔렸다. 안고마워♥

  • 비짱이의 예술성을 표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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