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처럼 밝게 꽃처럼 아름답게 풍성한 감성을 지닌 창의적인 4-3반
우리가 함께하는 행복한 4-3반 화이팅!!!
참새와 오토바이
새 한 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다.
마침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가 그 모습을 본 행인이 새를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해주고
새장 안에 넣어 두었다.
정신이 든 새는 이렇게 생각했다.
‘아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그러니까 철창 안에 갇힌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