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해처럼 밝게 꽃처럼 아름답게 풍성한 감성을 지닌 창의적인 4-3반

우리가 함께하는 행복한 4-3반 화이팅!!!

사랑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4-3반
  • 선생님 : 손주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마을버스

이름 손주삼 등록일 19.03.28 조회수 35

마을 버스

맹구가 화가 나서 숨을 씩씩 몰아대며 집으로 돌아왔다.

왜 그렇게 화가 났느냐고 아내가 묻자, 맹구는 이렇게 대답했다.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집에까지 계속 버스를 따라 달려왔어!”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그래도 덕분에 1200원을 아꼈으니까 오히려 기뻐해야 할 일이지요

왜 그렇게 화가 나 있는 거예요?“

그러자 맹구 왈 그건 그래 하지만 생각해 보라구.

택시 꽁무니를 따라서 달려왔다면 적어도 3500원은 벌 수도 있었을 것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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