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홈페이지
4학년 첫날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다. 서준이가 사진을 찍기 싫어했다. 그래서 내가 계속 서준이를 놀리고 도망갔다. 그렇게 계속 놀리고 도망가고를 반복하다 놀이터 구조물 밑으로 지나갈때 머리를 박았다. 너무 아파 머리를 만졌더니 피가 났다. 너무 놀라 조퇴를 하고 병원에 갔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친구들이 괜찮냐고 물어봤다. 그이후로 서준이와 더친해졌다. (사실 김시연도 놀렸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