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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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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예원 | 등록일 | 25.04.28 | 조회수 | 15 |
2019년 3월 어느날 나는 내 생일 기념으로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놀기로 하고 즐겁게 출발했다. 해수욕장에서 우연히 친구도 만났다. 나는 친구에게 어떻게 만났는지 신기하다며 친구와 손을 잡고 방방 뛰었다. 친구와 모래로 아주아주 커다랗고 멋진 모래성을 만들기로 했다. 1시간뒤 우리는 엄청 멋진 모래성을 만들었다. 그 때였다. 무서운 문신을 한 근육이 우락부락한 남자가 나와 친구가 만든 성을 부수었다. 그리고 나서 우릴보고 tlqkf 이라고 하고 째려보고 갔다. 난 그자리에서 울음을 터 뜨렸지만 친구는 근육몬 아저씨를 좇아가 " 아저씨 저희가 만든 모래성을 왜 부신거에요! 아저씨 그리고 왜 저희보고 욕해요! 잘못한건 아저씨잖아요 빨리 사과 해요!"라고 했다. 나는 친구가 말을 할때 친구를 보며 아빠에게 갔다."아빠 저기 아저씨 좀 혼내주세요!" 라고 울면서 말했다. 그 모습을 본 아빠가 개 빡쳐서 그 아저씨 한테 가서 말했다. "저기 아저씨? 뭐하세요? 보아하니 저희 딸이랑 딸 친구랑 힘들게 만든 모래성을 차고 욕하신거 같으던데 빨리 사과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 아저씨가 우리 아빠를 보고 움찔하고 억지로 미안하다고 하고 도망쳤다. 우리 아빠가 무서웠나보다. 그리고 나서 수영을 하고 친구랑 고기를 먹으러 같다. 라면도 먹었는데 고기보단 라면이 더 맛있었던것 같다. 역시 수영하고 나서는 라면이지! 그리고 나서 의자 위에서 잠이 들었다. 실컷 자고나니 곧 갈 시간이다. 친구랑 인사를 하고나서 차를 타고 집에 갔다. 정말 행복했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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