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우리 반 생활 약속>

1. 고운 말을 쓰며 존중해요.

2. 경청하고 공감해요.

3. 질서를 지켜요.

4. 자기 일은 스스로 해요.

5. 좋은 책을 꾸준히 읽어요.

고운 말을 사용하며 서로 존중하는 우리 반
  • 선생님 : 이승은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독서감상문(유튜브 전쟁)

이름 조민준 등록일 25.06.30 조회수 14

  책을 읽은 까닭은 옛날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싶었는데 까먹어서 지금 읽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런 게임'을 잘하지 못한다. '이런 게임'이란 까꿍톡 친구들이 서로 하트를 주고받으면서 하는 게임이다. 나에게는 게임 속 하트조차 보내 주는 친구가 없었다. 하트를 보내 줄 친구가 없어서 우는 거냐고? 그건 절대 아니다.

  "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거야."

  상담 선생님은 무덤덤하게 말씀하셨다 시선은 줄곧 자신의 손톱을 향해 있었다. 상담 상담 선생님은 내 고민을 손톱에서 떨어져 나간 매니큐어 조각보다도 하찮게 여기는 것 같았지만, 어쨌든 그 말은 맞았다. 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같았다. 다만 내 친구는 있다가 없어진 뒤, 오랜동안 다시 생기지 못했다.

  인상깊은 장면은 상담선생님이 내 고민은 손톱에서 떨어져 나간 매니큐어 조각보다도 하찮게 어긴다는 것이였다.

  생각이나 느낌은 주인공이 왜 '이런 게임' 이라는 곳에서 왜 주인공만 하트를 못받았는지 궁금했다.

이전글 독서감상문(샬롯의 거미줄) (2)
다음글 독서 감상문 (샬롯의 거미줄) (2)